국제
[굿모닝 월드] 그린란드의 빙하, 시한폭탄 되나?>
입력 2015-07-29 06:28  | 수정 2015-07-29 08:10
<그린란드의 빙하, 시한폭탄 되나?>

북극권에 있는 극한의 땅 그린란드입니다.

거대한 빙산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그런데 최근 그린란드의 빙하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들은 각종 장비로 극지대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는데요.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 해수면이 갑자기 높아져, 인류에게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사랑이 가득한 특별한 시소>

아기가 시소를 타고 있는데 대형 화면에 아빠가 손을 흔듭니다.


아빠가 타고 있는 시소에도 대형 화면에 아기가 있는데, 반대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원격으로 무게를 감지하며 실시간 영상으로 서로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소입니다.

아빠는 일 때문에 여덟 달 된 아들과 1,180km나 떨어져 있지만, 사랑으로 거리를 극복했는데요.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타던 시소의 추억이 떠올라 만들었는데, 아기도 정말 좋아하네요.


<날아라 9톤 트럭, 세계신기록 경신>

굉음을 내며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트럭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점프 성공!

이 트럭의 무게는 무려 9톤이나 나가는데요.

시속 110km로 달려 새처럼 날았습니다.

50미터를 날아간 트럭은 이전 세계 기록인 20미터를 화끈하게 제쳤네요.


영상편집 : 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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