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 카이로 3층짜리 공장 화재…19명 사망
입력 2015-07-29 06:22  | 수정 2015-07-29 08:07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3층짜리 가구공장에 큰불이 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공장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작업장과 창고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규제 미비와 안전 불감증으로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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