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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타트, 성훈 ‘예체능’서 50M 27초12 기록…韓 신기록과 고작 4초 차이
입력 2015-07-29 00:57 
수영 스타트/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수영 스타트, 성훈 ‘예체능서 50M 27초12 기록…韓 신기록과 고작 4초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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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타트, 성훈 ‘예체능서 무시무시한 수영 실력 자랑

수영 스타트, 성훈 ‘예체능서 50M 27초12 기록…韓 신기록과 고작 4초 차이

배우 성훈이 엄청난 수영 실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과 각국에서 모인 최정예 훈남 수영반 ‘글로벌 연합팀의 대결이 그려질 우리동네 예체능배 제1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진행됐다.

세 번째 경기에는 각 팀의 에이스고 꼽히는 성훈과 로빈이 출전했다. 로빈은 앞서 오디션에서 성훈에게 패배해 ‘우리동네 수영반에 선발되지 못했다.

로빈은 연습한 결과를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성훈의 어깨 역시 무거웠다. ‘우리동네 수영반은 계속되는 패배로 계영을 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쳐야하는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 그는 멤버들에게 계영 준비해라. 그냥 갔다 오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후 경기가 진행됐다. 스타트는 로빈이 빨랐지만 성훈은 엄청난 잠영 기술로 역전했다. 성훈은 말 그대로 ‘폭주했고 멤버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성훈은 로빈과 엄청난 격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27초12로 골인했다. 이는 한국 신기록과 단 4초 차이 나는 결과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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