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상류사회가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 최준기(성준 분), 유창수(임지연 분), 이지이(임지연 분)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느새 결혼을 한 후 배까지 불러온 이지이는 고기를 굽는 최준기를 연신 타박했다. 이후 넷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지이는 창수 모친(정경순 분)이 자신의 신분을 세탁하고 있다며 투덜댔다. 하지만 그는 유창수와 같이 사는 게 아주 좋다며 해맑게 웃은 후 장윤하와 최준기를 향해 둘은 결혼 안해?”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하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나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다”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때 최준기가 반지를 꺼냈다. 그는 장윤하에게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장윤하는 결혼할 때 사랑한다는 말해야 하는 거 아냐”고 물었다.
최준기는 사랑해. 결혼해줄래?”라고 재차 물었다. 장윤하는 반지를 빤히 쳐다보며 웃었다. 그렇게 넷은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 최준기(성준 분), 유창수(임지연 분), 이지이(임지연 분)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느새 결혼을 한 후 배까지 불러온 이지이는 고기를 굽는 최준기를 연신 타박했다. 이후 넷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지이는 창수 모친(정경순 분)이 자신의 신분을 세탁하고 있다며 투덜댔다. 하지만 그는 유창수와 같이 사는 게 아주 좋다며 해맑게 웃은 후 장윤하와 최준기를 향해 둘은 결혼 안해?”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하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나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다”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때 최준기가 반지를 꺼냈다. 그는 장윤하에게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장윤하는 결혼할 때 사랑한다는 말해야 하는 거 아냐”고 물었다.
최준기는 사랑해. 결혼해줄래?”라고 재차 물었다. 장윤하는 반지를 빤히 쳐다보며 웃었다. 그렇게 넷은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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