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홍석천 “현빈·김우빈, 성공할 거라 예상했다”
입력 2015-07-28 21:47 
사진=1대100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성공을 예언했던 남자 연예인을 언급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배우 현빈을 고3 때 봤다. 당시 현빈이 연극반 활동을 해서 공연을 보게 됐는데 연기도 좋고 보이스도 좋아 연기로 대성할 거라고 예언했다. 김우빈 같은 경우 모델로서 어디까지 갈까 헷갈리더라. 그래서 연기를 빨리 배우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나운서 분야는 자신 없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 미래를 점쳐달라”는 요청에 더 큰 프로그램을 할 것 같다. 나랑 함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