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현대건설 세무조사
입력 2007-08-11 09:42  | 수정 2007-08-11 09:42
국세청이 현대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현대건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현대건설 사장 출신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조사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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