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상반기 흥행영화 1위를 차지했고, ‘위플래쉬는 다양성영화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이끌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2015년 상반기 한국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는 지난해 동기와 마찬가지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에서 촬영하여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2가 104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15년 상반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613만 명) 3위, ‘쥬라기 월드(457만 명) 4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383만 명) 6위 등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이 상위 10위권 내 6편을 기록했다.
다양성영화 분야에서는 ‘위플래쉬가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158만 7천명의 관객을 동원, 올 상반기 다양성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3위, ‘아메리칸 셰프 6위 등 미국 영화가 다양성영화 흥행 10위 안에 5편을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에서도 미국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해 개봉하여 올해까지 상영된 한국 다양성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제외한 올해 개봉한 한국 다양성영화는 ‘소셜포비아 5위, ‘화장 7위 2편만이 흥행 10위 안에 진입해 다양성영화에서도 한국영화가 약세를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영화진흥위원회 2015년 상반기 한국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는 지난해 동기와 마찬가지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에서 촬영하여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2가 104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15년 상반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613만 명) 3위, ‘쥬라기 월드(457만 명) 4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383만 명) 6위 등 미국 할리우드 영화들이 상위 10위권 내 6편을 기록했다.
다양성영화 분야에서는 ‘위플래쉬가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158만 7천명의 관객을 동원, 올 상반기 다양성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3위, ‘아메리칸 셰프 6위 등 미국 영화가 다양성영화 흥행 10위 안에 5편을 기록하며 다양성 영화에서도 미국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해 개봉하여 올해까지 상영된 한국 다양성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제외한 올해 개봉한 한국 다양성영화는 ‘소셜포비아 5위, ‘화장 7위 2편만이 흥행 10위 안에 진입해 다양성영화에서도 한국영화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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