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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분장팀 늘 조마조마해"…실수는 이 때부터 예견? '세상에'
입력 2015-07-28 12:49 
김소영 아나운서/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 "분장팀 늘 조마조마해"…실수는 이 때부터 예견? '세상에'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실수를 저질러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사진 한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까지 잘 버텨줄까 늘 조마조마하는 우리 분장팀. 하도 덤벙대서 쉽지가 않죠. #내탓이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게재한 사진에는 머리에 핀을 꼽고 있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담겨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하도 덤벙대서 쉽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는 점에서 평소 덤벙대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귀여운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한편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실수를 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7일 밤 MBC '뉴스24'에서 앵커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고 등장해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 챘는지 머리핀을 뗀 모습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 "재미있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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