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신용경색 우려로 채권금리 급락
입력 2007-08-10 16:52  | 수정 2007-08-10 16:52
신용경색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채권금리가 콜금리 인상 충격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로 0.09%포인트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시장은 프랑스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신용경색 우려가 고조되면서 미국 국채가격 급등과 더불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