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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문숙, 해독 주스 레시피 공개 ‘레몬으로 활용’
입력 2015-07-28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문숙이 해독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자연치유식과 해독식을 주제로 김문호 한의사, 배우 문숙, 개그우먼 팽현숙, 김완태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숙은 체질에 따른 해독주스 레시피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레몬차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레몬차 레시피는 생 레몬즙을 유리병에 넣고 간 활성 작용에 좋은 강황가루, 채 썬 생강, 생강가루를 넣어준다.

카이엔 페퍼 가루를 넣고 섞어준 후 뜨거운 물을 가득 부어준 후 단풍나무 시럽(메이플 시럽)을 넣어주면 디톡스 주스가 완성된다.
이에 김문호 한의사를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또한 문숙은 몸이 찬 사람들을 위한 사과식초, 찬 물, 메이플시럽만 섞어주면 되는 사과식초 해독 주스 레시피도 공개했다.
한편 문숙은 지난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7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였다. 남편 故 이만희 감독과의 사별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자연치유사로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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