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C 김소영 아나운서, 머리에 핀 꽂고 뉴스 진행…황당한 ‘방송사고’
입력 2015-07-28 10:00  | 수정 2015-07-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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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지난 27일 밤 MBC ‘뉴스24 앵커를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방송 전 헤어스타일을 잡기 위해 꽂아둔 머리핀을 빼지 않고 그대로 스튜디오에 들어와 뉴스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머리핀을 빼지 않았지만 이내 실수를 눈치채고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정돈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앞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무대를 꾸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영 아나운서, 눈길을 끄네” 김소영 아나운서, 귀엽네” 김소영 아나운서, 그래도 신경 좀 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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