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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600만 돌파 목전…뒷심 발휘할까
입력 2015-07-28 09:09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27일 전국 444개 스크린에서 2만38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관객 수는 595만4748명.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실제로 발생했던 제2연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희생됐던 대원들의 전우애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암살은 전국 1397개 스크린에서 42만4736명(누적관객 수 379만4893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인사이드 아웃은 14만87명(누적관객수 333만9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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