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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다이노나, 한 주간 40% 급 반등
입력 2015-07-27 15:01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강세를 기록했다.
2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한 주간 40% 급등한 3만5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12.5% 오른 3만6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7.7% 오른 17만5000원,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스마트폰용 BLU(백라이트유닛) 및 TSP(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이 6.8% 오른 2만3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32.6% 급등한 2만8500원에 마감했고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25% 급등한 1만원,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20.7% 급등한 3만50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20.6% 급등한 3만80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19% 넘게 급등한 32만원,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19% 가까이 급등한 2만2000원에 마감했다.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은 15% 가까이 오른 5만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가 8.8% 오른 1만8500원,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4.2% 오른 2만50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1.9% 오른 1만55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는 9.1% 내린 1만원에 마감했고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5.3% 내린 9000원,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3.2% 내린 1만5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6% 내린 3만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14.3% 오른 4백40만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 가까이 오른 2만6000원,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7% 오른 2만950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2.7% 내린 5만3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LED 패키지 전문업체 이츠웰이 6.7% 오른 4000원,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가 6.3% 오른 85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8% 오른 1만4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0% 내린 90만원,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8% 내린 575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3.2% 내린 7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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