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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김용만, FNC와 전속계약 체결 ‘유재석 정형돈과 한 식구’
입력 2015-07-27 10:17  | 수정 2015-07-27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용만과 노홍철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선다.
FNC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유재석에 이은 김용만과 노홍철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 안에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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