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 가족들은 아프가니스탄과 미국에 이어 파키스탄 방문까지 좌절되자 이번에는 두바이를 방문하기로 하고 오는 13일 출국하기로 했습니다.
차성민 피랍자 가족모임 대표는 분당 가족모임 사무실 프레스룸에서 아랍권에 인질 석방을 호소하기 위해 두바이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이정훈 가족모임 부대표와 피랍된 한지영씨의 어머니인 김택경씨 등 피랍자 어머니 3명, 통역을 맡을 교회 관계자 1명 등 모두 5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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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민 피랍자 가족모임 대표는 분당 가족모임 사무실 프레스룸에서 아랍권에 인질 석방을 호소하기 위해 두바이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이정훈 가족모임 부대표와 피랍된 한지영씨의 어머니인 김택경씨 등 피랍자 어머니 3명, 통역을 맡을 교회 관계자 1명 등 모두 5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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