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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당 맹비난...독자경선 나서
입력 2007-08-10 11:22  | 수정 2007-08-10 11:22
중도통합민주당은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이 합당을 결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신당은 도로 열린우리당이자 열린우리당 재탕당으로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순도 98%의 열린우리당을 복원하는데 민주당이 동참할 이유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독자적인 대선후보 경선안을 공식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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