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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남북 정상회담 준비에 분주
입력 2007-08-10 11:17  | 수정 2007-08-10 11:17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간 경제교류가 급진전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재계가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한상의와 전경련, 중기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은 1차에 이어 이번 정상회담에도 노 대통령을 수행해 함께 방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일정을 조정 중입니다.
또 대한상의는 남북경제협력위원회를 활성화할 방침이며, 전경련도 경제협력을 위한 연구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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