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랑의 도서지원' 후원 행사 열려…스마일북스 등 참여
입력 2015-07-27 08:00  | 수정 2015-07-27 09:11
다문화가정, 북한이탈가정 그리고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도서지원' 후원 행사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투게더 김희태 이사, 김용태 국회의원과 스마일북스 조주연 대표 등 여러 출판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500명에게 균등한 독서의 기회를 주고 청소년들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1인당 10kg 상당의 다양한 책을 받게 됩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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