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시료 2kg 분실 사실이 드러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관리책임자 등에 대한 엄중한 징계 조치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특히 우라늄 농축행위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분실사건이 발생한 것이어서 우리나라의 관리체계 신뢰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부 관계자는 IAEA의 사찰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우라늄 시료를 분실한 것은 중대한 잘못이라며 이에 합당한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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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라늄 농축행위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분실사건이 발생한 것이어서 우리나라의 관리체계 신뢰도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부 관계자는 IAEA의 사찰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우라늄 시료를 분실한 것은 중대한 잘못이라며 이에 합당한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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