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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 `첫 타석 적시타에 환호하는 LG 팬들` [MK포토]
입력 2015-07-26 20: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t위즈와 LG 트윈스 경기, 6회말 2사 2루에서 LG로 트레이드 된 임훈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하자 LG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날 kt와 LG는 각각 정대현과 우규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kt 정대현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4승7패 평균자책점 3.84, LG 우규민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4승7패 평균자책점 3.47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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