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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절친 후쿠도메 `승환, 기다려` [MK포토]
입력 2015-07-26 19:5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26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상황 한신 에고시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후쿠도메가 홈인하고 있다.

연승이 중단된 한신은 랜디 메신저를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겠다는 각오다. 랜디 메신저는 올 시즌 6승7패 방어율 3.13을 기록중이다.

이에 맞서는 요코하마는 야마구치 순이 선발로 등판한다. 올 시즌 3승 3패 방어율 4.75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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