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진입도로인 기흥에서 반송간 도로가 오는 16일 임시개통됩니다.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동탄신도시 2단계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방도로인 317호선 기흥∼반송간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가 939억원을 들여 착공 3년만에 임시 개통하는 이 도로는 길이 4.95㎞, 왕복 4차선으로 당초 연말께 개통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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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음달부터 동탄신도시 2단계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방도로인 317호선 기흥∼반송간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가 939억원을 들여 착공 3년만에 임시 개통하는 이 도로는 길이 4.95㎞, 왕복 4차선으로 당초 연말께 개통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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