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조훈현-미카엘-송소희-표창원-배명진-조석 출연 "고수와 싸워라"
입력 2015-07-26 17:42 
런닝맨/사진=SBS
런닝맨 조훈현-미카엘-송소희-표창원-배명진-조석 출연 "고수와 싸워라"


'런닝맨' 멤버들이 최강자전을 맞아 조훈현 조석 등 각분야 권위자들과 대결합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은 제 4대 최강자전 '영웅전'으로 꾸며져 스포츠스타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본격적인 최강자전에 앞서 초능력을 획득하기 위한 특별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파트너인 스포츠스타들과 함께 고수와의 미션 대결에서 이겨야 하는 것.


이에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셰프 미카엘,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다양한 분야 유명인들과의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조훈현 기사는 '런닝맨' 특유의 미션에 그 동안 바둑 승부에서는 볼 수 없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 조석은 본인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와 같이 허당의 일상을 공개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광수와 그림대결을 펼친 조석은 "내 그림이나 광수 씨 그림이나 이젠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과연 '런닝맨' 멤버 중 누가 고수들과의 대결을 마치고 초능력을 획득해 4대 최강자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