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부산 `동래 꿈에그린` 내달 분양
입력 2015-07-26 16:08 
동래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동래 꿈에그린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총 732가구 규모로 전 가구를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동래 꿈에그린은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좋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쉬워질 전망이다.
부산 교육1번지답게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강진혁 분양소장은 부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오픈할 예정이다. 1899-6400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