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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키스 성공했는데…김슬기가 밖에 있다?
입력 2015-07-26 14:26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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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키스 성공에도 김슬기 우울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키스 성공했는데…김슬기가 밖에 있다?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이 달콤한 키스를 성공했지만 김슬기는 좌절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봉선(박보영 분)과 선우(조정석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이날 봉선은 선우에게 "어제 냉동창고에서 왜 그렇게 화를 냈냐. 화를 내도 너무 화를 내니까 어이가 없더라"라고 물었고, 선우는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얼버무렸다.

그 후 봉선은 물청소를 하던 중 옷이 젖었고 선우의 옷까지 적셨다. 선우는 봉선을 닦아줬고 봉선도 선우의 옷을 닦아줬다. 그러던 중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선우는 결국 봉선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봉선이 선우와 키스하는 순간 순애(김슬기 분)가 튕겨져 나갔다.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멍하게 쳐다보는 순애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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