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 부모님 펜션 방문…럭셔리 외관 '오호!'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 부모님 펜션 방문…럭셔리 외관 '오호!'


'무한도전 가요제'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을 방문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물놀이를 떠났습니다.

수상 스포츠를 즐긴 후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은 음식을 먹기 위해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지드래곤을 꼭 닮은 입간판을 본 광희는 신기해 했고, 태양은 "여기가 지용이네 펜션이잖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내가 하는 건 아냐"라며 부모님이 계신 펜션이라고 설명해 줬습니다.

광희는 태양이 준비해 온 돼지고기를 보며 요리 주제를 물었고, 태양은 수육과 돼지 김치찌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광희는 닭백숙에 도전했습니다.

요리에 앞서 태양은 광희에게 "'요재남'이라며 요리를 하는 재미 없는 남자"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이어 "운전도 못하고, 힘도 없고, 예능도 못하고"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요리에 들어간 후에는 계속해서 광희의 도움을 받아 웃음을 줬습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유재석과 박진영, 정준하와 윤상, 박명수와 아이유, 하하와 자이언티, 정형돈과 혁오,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팀을 이뤄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