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초청 여배우 이은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고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이은우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에서는 이은우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우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은우는 베니스 가기 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고, 갔다 오고 나서도 계속 했다”고 말했다. 얼마 받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은우는 시급 받는다. 최저 임금으로 시작해서 올랐다”고 답했다.
한편 이은우는 영화 ‘경주, ‘산다, ‘대호 등에 출연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로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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