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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이동우와 함께 ‘하숙생’으로 기립박수 받아…얼마나 잘했길래
입력 2015-07-25 1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불후의 명곡' 이동우와 오현경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화제다.
25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번째 무대는 이동우와 오현경이었다. 이들은 최희준의 '하숙생'을 선곡했다. 비록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순수함을 듬뿍 담은 노래와 담백한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 본 서이숙은 경쟁자였지만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 좋아"를 연발하며 흐뭇해했고, 전 출연진 역시 기립박수로 답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영규&소프라노 이윤경, 정한용&김승환, 서이숙&DK, 이동우&오현경, 양동근&정준, 슬리피&송지은이 팀을 이뤄 경합을 펼쳤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불후의명곡 오현경, 뜻밖이네”, 불후의명곡 오현경, 잘부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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