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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확 달라진 패션 “박진영처럼 입고 왔다” 폭소
입력 2015-07-25 18:31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확 달라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JYP의 녹음실에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박진영을 보자마자 의상도 형처럼 입고 왔다. 나도 형이 입은 거 입었다”며 자신이 입은 바지를 가리키며 배기 바지를 보여줬다.



이에 박진영은 춤을 추러 왔구나. 아주 제대로야. 이제 맞춰서 가는구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이 학교는 다닐 만 하다. 느낌이 왔다. 역시 JYP다”고 동조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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