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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레드벨벳 조이 “육성재와 아침 함께하고파” 달콤한 고백
입력 2015-07-25 17:51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꿔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조이가 육성재의 소속 그룹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같은 차를 타고 귀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비투비 멤버들로부터 꿈꾸는 결혼 생활이 있냐?”는 질문에 육성재가 아침에 자고 있으면 깨워주고 싶다” 며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자 비투비의 이창섭은 사실적으로 얘기해주겠다”며 뽀뽀해주고 ‘일어났어? 하는 순간 (육성재의)입냄새가 엄청 날 것이다”고 환상을 깨뜨려 버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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