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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Respect 음원 발배와 동시에 1위…영향력 입증
입력 2015-07-25 14: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Mnet '쇼미더머니4' 첫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해 ‘쇼미더머니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박재범-로꼬 팀의 단체곡 'Respect'의 음원이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멜론, 올레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4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팀을 이뤄 음원 미션 대결을 펼쳤다. 각 팀은 네 명의 팀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이 곡은 방송 후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방송 후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팀의 무대가 음원으로 공개됐고, 특히 박재범-로꼬 팀 릴보이, 지구인, Sik-K, 데이비드킴이 선보인 'Respect'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멜론, 올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 삼성뮤직, 지니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팀워크가 돋보였던 박재범-로꼬 팀의 무대는 모든 프로듀서들과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반드시 한 명을 탈락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프로듀서 박재범과 로꼬는 어느 때보다 고민했고, 결국 상대적으로 퍼포먼스, 무대 매너가 약했던 데이비드킴를 탈락자로 호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Respect, 너무 좋다” Respect 지구인 랩 짱 잘함” "Respect, 그와중에 재범이 형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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