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류머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낙상 사고 빈번하게 일어나 ‘주의 요망’
입력 2015-07-25 13:31 
류머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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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 관절염 초기증상과 함께 낙상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통 낙상사고는 빙판길이 많은 겨울에 자주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여름 장마철에도 낙상 사고가 빈발하는데, 관절이 안 좋은 환자들에겐 특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쉽게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눈길 뿐만 아니라 장마철 빗길도 조심해야 한다.

저기압인 장마철에는 상대적으로 관절 압력이 높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데다, 습기로 관절 속 부종도 악화돼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비가 올 때에는 횡단보도의 점자 블록 그리고 배수구 등 비가 오면 미끄러워지는 곳은 피해서 걸어야 한다.

또 습기 때문에 통증이 오래가고, 자칫 만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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