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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시청자들 설레게 한 건 뭐?
입력 2015-07-25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1%, 최고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7회 연속 동시간대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집 데이트를 앞두고 박보영(나봉선 역)과 김슬기(신순애 역)의 빙의가 다시 한 번 해제됐다. 이후 조정석은 다시 소심한 봉선으로 돌아온 박보영에게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고, 자전거 타는 방법, 1:1 요리 지도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김슬기는 박보영을 찾아가 다시 빙의해 처녀귀신의 한을 풀게 해달라며 떼를 쓰던 중 박보영이 모아놓은 조정석 관련 기사 스크랩북을 보게 됐다. 이를 본 김슬기는 박보영이 조정석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 나의 귀신님 아 진짜 재미있다” ‘오 나의 귀신님, 예상치 못한 전개도 너무 좋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소재도 신선하고 짱짱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얼른 8회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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