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툰드라쇼` 정화 "첫 연기 도전?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입력 2015-07-24 20:40  | 수정 2015-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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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정화가 '툰드라쇼'에서 첫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정화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화는 "처음엔 걱정도 앞섰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호흡이 잘 맞아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드라마 실질적인 주인공은 아기인데, 아기를 워낙 좋아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점수로는 35점이다"라며 "나중에는 100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툰드라쇼'는 웹툰 인기 작가 무적핑크, 기안84, 김재한 등 3명이 구성한 세 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툰드라쇼 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툰드라쇼 정화, 연기 도전 소감 밝혔네" "툰드라쇼 정화, 첫 연기도전이구나" "툰드라쇼 정화, 드라마 촬영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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