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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시 `0-0 균형 깨는 짜릿한 투런포!` [MK포토]
입력 2015-07-24 20:17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곽혜미 기자] 24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경기,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한신 에고시가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센트럴리그 1위를 기록중인 한신은 후지나미 신타로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요코하마는 이노 쇼이치가 선발등판한다. 후지나미 신타로는 16경기에서 7승5패를 이노 쇼이치는 15경기에서 4승 6패를 기록중이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2일 세이브로 26세이브를 기록해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05에서 2.9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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