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송원석-권도균-안효섭과 한강 나들이…‘훈훈한 비주얼’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곽시양이 촬영 쉬는 날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며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스타하우스 tv캐스트에는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열연하고 있는 곽시양이 신인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한강 나들이를 나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시양은 쉬는 날 한강에서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나섰다. 햇살 가득한 한강 배경을 등지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곽시양은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혼자 한강의 여유를 즐기기 아쉬웠던 곽시양은 그늘에 앉아 같은 소속사 신인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근처에 있던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은 바로 달려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곽시양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썬 레스토랑의 비주얼 담당으로서 차가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중 박보영의 애정을 받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