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이솜, 제주도 동반 여행?…양 측 "그냥 친한 친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배우 이솜의 열애설이 화제다.
앞서 한 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최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으며, 자이언티가 차로 이솜을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 중이라 보도한 바 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는 자이언티와 이솜은 연인관계가 아니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이언티와 이솜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제주도 여행을 간 것도 지인들과 동행해서 함께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또한 "열애는 사실무근. 이솜과 자이언티는 열애설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 친한 친구"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언티는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우 이솜은 ‘마담 뺑덕 ‘하이힐 등에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솜 자이언티 진짜 친한 친구일까" "제주도 여행도 지인들이랑 다같이 갔다니 뭐.. 아니라면 아닌거지" "만약 사귄다면 이솜 자이언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