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솜 측 “자이언티와 열애설 사실무근…친한 친구일 뿐”
입력 2015-07-24 16:54  | 수정 2015-07-25 17:08

배우 이솜(25) 측이 가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6)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관계자는 24일 이솜씨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워낙 친한 사이다. 제주도 여행도 여러 친한 친구들과 함께 동행한 것”이라며 본인 역시 열애설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 친한 친구”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하이힐(2013), ‘산타바바라(2013), ‘마담 뺑덕(2014) 등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펼쳤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해 최근 ‘양화대교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솜·자이언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솜·자이언티, 열애설 부인하네” 이솜·자이언티, 1살 차이구나” 이솜·자이언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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