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축구선수 이근호가 ‘청춘FC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는 이근호가 등장해 축구 미생들에게 공감각을 전수한다.
이근호는 지난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선수로 뽑혔다. 상주 상무 소속 군인의 신분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해 러시아전에서 교체 투입돼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이근호는 벨기에 전지훈련을 대비한 천안 합숙 훈련장에 깜짝 등장해 공격수의 골 감각을 전수했다. 그는 ‘청춘FC 선수들에게 자기 앞날은 모르는 거다. 누구든 국가대표가 될 수 있고, 모두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청춘FC는 엄청난 기회다. 꼭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한편, ‘청춘FC는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축구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는 이근호가 등장해 축구 미생들에게 공감각을 전수한다.
이근호는 지난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선수로 뽑혔다. 상주 상무 소속 군인의 신분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해 러시아전에서 교체 투입돼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이근호는 벨기에 전지훈련을 대비한 천안 합숙 훈련장에 깜짝 등장해 공격수의 골 감각을 전수했다. 그는 ‘청춘FC 선수들에게 자기 앞날은 모르는 거다. 누구든 국가대표가 될 수 있고, 모두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청춘FC는 엄청난 기회다. 꼭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한편, ‘청춘FC는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축구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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