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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정창욱, 서언-서준 쌍둥이에 애정공세…“형이라 불러”
입력 2015-07-24 15:46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정창욱 셰프가 쌍둥이 집에 초대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창욱 셰프가 이휘재 집에 찾아가 서준이 서언이와 첫 만남을 가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정창욱은 ‘요리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이휘재의 요리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휘재는 정창욱의 방문 전부터 긴장한 기색을 보였고 직접 그를 마주게 하게 되자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췄다.

정창욱은 자신을 무서워하는 쌍둥이에게 형이라고 불러”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고 그동안 이휘재 집에 와보고 싶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신기하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핸드폰 카메라까지 꺼내 쌍둥이 집 방문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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