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정전사고 이후 낸드플래시 고정거래 가격이 지난달말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의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8Gb와 16Gb 제품 가격이 각각 16달러와 31달러로 2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이러한 가격 급등세에 대해 정전사고의 영향이라기보다는 계절적 수요에 따른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의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8Gb와 16Gb 제품 가격이 각각 16달러와 31달러로 2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이러한 가격 급등세에 대해 정전사고의 영향이라기보다는 계절적 수요에 따른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