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윤종신이 두 딸 라임이와 라오의 노래에 냉정하게 점수를 매긴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윤종신이 자신의 세 자녀(라익, 라임, 라오)와 아내 전미라를 옥상텃밭 잔치에 초대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라익이는 옥상에 들어서자마자 텃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아는 작물이 있는지 열의를 보였다. 딸 라임과 라오는 푸른 논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라임이와 라오는 옥상 텃밭잔치 장기자랑 중 ‘달팽이의 하루라는 동요를 부르며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딸들의 애창곡을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윤종신은 딸들이 노래를 끝마치자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돌변해 각자에게 냉정한 점수를 매겨 모두를 놀랍게 했다.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윤종신이 자신의 세 자녀(라익, 라임, 라오)와 아내 전미라를 옥상텃밭 잔치에 초대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라익이는 옥상에 들어서자마자 텃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아는 작물이 있는지 열의를 보였다. 딸 라임과 라오는 푸른 논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라임이와 라오는 옥상 텃밭잔치 장기자랑 중 ‘달팽이의 하루라는 동요를 부르며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딸들의 애창곡을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딸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윤종신은 딸들이 노래를 끝마치자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돌변해 각자에게 냉정한 점수를 매겨 모두를 놀랍게 했다.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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