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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과거 방송서 솔직 고백 "말 안하고 그랬더니…"
입력 2015-07-24 13:09  | 수정 2015-07-24 13:13
이찬오/사진=김새론SNS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과거 방송서 솔직 고백 "말 안하고 그랬더니…"


이찬오와 결혼을 발표한 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찬오의 예비신부 김새롬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당시 김새롬은 "그래서 처음 방송 출연할 때는 가만히 있었다. 김태희나 신민아 정도 되는 사람들은 예능 나오면 가만히 있어도 잘 되지 않느냐"면서도 "나도 가만히 말 안하고 그랬더니 내가 방송에 안 나오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안티팬이 생겨, 말을 안 하고 조신하게 행동했더니 오히려 슬럼프가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 매체는 24일 김새롬과 이찬오가 다음달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4월 첫 만남을 가졌으며, 그 후로 급속도로 가까워져 다음달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시끌벅적한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조용한 식사자리를 가진 후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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