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 반대운동을 벌여 온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 민주노동당에 입당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민노당 최고위원회의에 들러 당 가입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경제 자문역을 해왔음에도 비서관을 그만둔 뒤 노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한미 FTA를 반대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전 비서관은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민노당 최고위원회의에 들러 당 가입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경제 자문역을 해왔음에도 비서관을 그만둔 뒤 노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한미 FTA를 반대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