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표절 의혹에도 자체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가면은 시청률 12.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2.4%)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또한 자체최고시청률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석훈(연정훈 분)의 계략 아래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위험에 빠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면은 방송에 앞서 표절 의혹에 몸살을 앓기도 했다. 김명우·박은경 작가는 직접 집필한 ‘그림자 여인과 ‘가면이 유사하다며 S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표절 의혹을 제기했지만, 제작진은 최호철 작가의 순수 창작물로 표절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로 뒤를 이었고, KBS2 ‘어셈블리는 4.9%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가면은 시청률 12.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2.4%)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또한 자체최고시청률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석훈(연정훈 분)의 계략 아래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이 위험에 빠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면은 방송에 앞서 표절 의혹에 몸살을 앓기도 했다. 김명우·박은경 작가는 직접 집필한 ‘그림자 여인과 ‘가면이 유사하다며 S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려 표절 의혹을 제기했지만, 제작진은 최호철 작가의 순수 창작물로 표절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9%로 뒤를 이었고, KBS2 ‘어셈블리는 4.9%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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