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라이머리 신곡 ‘아끼지마’…초아·아이언 등 피처링
입력 2015-07-24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타이틀곡 '아까지마'를 내세운 싱글 앨범 ‘2-3(이의 삼)을 24일 발표했다.
프라이머리는 이번 앨범에서 AOA 초아, 아이언, 팔로알토, 마마무의 화사를 피처링진으로 낙점했다. 신선한 조합으로 다시 한 번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끼지마에는 초아가 참여했다. 초아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AOA의 메인 보컬이다. 최근까지 ‘심쿵해로 활동하며 가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초아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간드러지는 듯한 창법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완성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화사는 마마무 대표 보컬이자 최근 걸그룹 대전에서 입지를 다진 실력파. ‘쇼미더머니 4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래퍼 팔로알토와 떠오르는 루키 아이언까지 가세하며 앨범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프라이머리는 올 한해 동안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함께한 ‘럭키 유(Lucky You!), 국내 독보적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타이틀로 참여한 ‘2-1(이의 일), ‘프라이머리 X 빈지노 조합 ‘2-2 (이의 이) 시리즈를 발매해 매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가 또 한 번 음악계 판도를 뒤집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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