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셈블리 박영규가 장현성에게 검은 거래를 제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박춘섭(박영규 분)과 백도현(장현성 분)이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춘섭은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한다. 정치 맨입으로 때우는 것 아니다. 나 명색이 반청계 좌장 소리 듣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백도현은 설마 반청계 의원 전체를 챙겨달라는 말 이냐. 그 분들 다 챙기려면 예산을 늘려야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
박춘섭은 정치하면서 예산 고무줄 늘어나 듯 늘어나는 것 많이 봤다. 우리 반청계 의원들 지역민들에게 칭찬 좀 받게 해달라”며 결국 그 돈이 돌고 돌아서 국민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왕 하는 것 화끈하게 하자. 무슨 일을 해서라도 이달 안에 통과 시켜라”라고 몰아세웠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박춘섭(박영규 분)과 백도현(장현성 분)이 비밀스러운 거래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춘섭은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한다. 정치 맨입으로 때우는 것 아니다. 나 명색이 반청계 좌장 소리 듣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백도현은 설마 반청계 의원 전체를 챙겨달라는 말 이냐. 그 분들 다 챙기려면 예산을 늘려야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
박춘섭은 정치하면서 예산 고무줄 늘어나 듯 늘어나는 것 많이 봤다. 우리 반청계 의원들 지역민들에게 칭찬 좀 받게 해달라”며 결국 그 돈이 돌고 돌아서 국민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왕 하는 것 화끈하게 하자. 무슨 일을 해서라도 이달 안에 통과 시켜라”라고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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