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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8월 30일 결혼 전해지자 속도위반 의심…“서로에 대한 확신 강해”
입력 2015-07-23 22:34 
한고은 8월 30일 결혼 사진=mbn
한고은 8월 30일 결혼 전해지자 속도위반 의심…서로에 대한 확신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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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8월 30일 결혼, 소문에 일축

한고은 8월 30일 결혼 전해지자 속도위반 의심…서로에 대한 확신 강해”

한고은 8월30일 결혼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23일 두 사람의 교제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속도위반을 한 건 아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고 서로에 대한 확신이 강해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고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결혼을 서두르는 게 임신 때문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한고은씨가)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한고은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한 홈쇼핑 리빙상품 개발팀 MD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고은의 결혼식은 8월 30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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