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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실점 유희관 `장맛비, 많이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 [MK포토]
입력 2015-07-23 19:3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4회말 1사 1루 두산 이명기의 3루 뜬공을 지켜보고 있다.
주중 3연전에서 1승씩 사이좋게 나눠가진 두산과 SK는 각각 유희관과 켈리가 선발로 나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다승 부문 선두인 유희관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12승2패 평균자책점 3.28, 켈리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5승6패 평균자책점 4.32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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