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하 앵커, SNS 통해 시청자와 적극 소통
입력 2015-07-23 17:25  | 수정 2015-07-23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김주하 앵커가 SNS를 통해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MBN ‘뉴스8을 통해 성공적으로 안방에 복귀한 김주하 앵커는 23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새로운 글을 게재했다.
김주하 앵커는 새로운 뉴스 발굴도 감사하지만 지금 나오는 뉴스들 중 MBN에서 다루지 않았더라도 더 깊게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올려주십시오”라고 MBN ‘뉴스8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거치식 대출 없어지면 변동금리가 나은가요? 등 다 좋습니다”고 구체적 예시를 들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얼마 전 3년차 19대의원들 공약시행이 40%란 이야기가 있던데 국회의원들이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뉴스 보도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고 제안했다. 김주하 앵커는 해당 트윗에 그것도 좋네요~적어두겠습니다”하며 화답하는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주하 앵커는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와 격려의 말에 하나하나 답변하고 감사를 표하며 시청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주하 앵커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도 클로징을 앵커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쪽으로 해보려고 한다”면서 질문 주시면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쌍방향 소통을 위한 노력을 드러냈다. 김주하 앵커는 실제로 지난 20일부터 ‘MBN 뉴스8에 묻는다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해주며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시청자와의 소통을 위해 안팎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김주하 앵커의 MBN ‘뉴스8은 매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N/김주하 트위터
MBN APP 다운로드